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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제국, 데브시스터즈의 2025년 이슈와 전망

by 고양이집사님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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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2025: 쿠키런 IP의 도전과 새로운 가능성

서론: 데브시스터즈, 쿠키런으로 세계를 사로잡다

데브시스터즈(Devsisters, 194480)는 2007년 설립된 한국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쿠키런’ 시리즈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3년 ‘쿠키런 for Kakao’의 대성공으로 연매출 617억 원을 기록하며 업계에 이름을 알렸고, 2021년 ‘쿠키런: 킹덤’의 흥행으로 주가가 4,000원에서 18.7만 원까지 급등하며 KOSDAQ 상장사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2024년과 2025년 초는 신작 게임 출시, 구조조정 논란, 커뮤니티 불만, 재무적 도전 등으로 주목받았다. 이 블로그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최근 이슈와 2025년 전망을 자세히 살펴본다.

1. 데브시스터즈의 사업 구조와 쿠키런 IP

1.1. 사업 개요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력으로 하며,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 웹툰, 상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주요 게임으로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킹덤’, ‘쿠키런: 마녀의 성’, 그리고 2024년 출시된 VR 게임 ‘쿠키런: The Darkest Night’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2억 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서울 본사를 중심으로 일본, 대만, 미국(샌마테이오), 독일(베를린)에 지사를 운영한다.

1.2. 쿠키런 IP의 강점과 한계

쿠키런은 귀여운 캐릭터와 중독성 있는 게임플레이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다. 2014년 LINE 버전 출시로 태국, 홍콩 등 10개국에서 앱스토어 1위를 기록했으며, 2021년 ‘쿠키런: 킹덤’은 글로벌 6,500만 유저를 돌파했다. 그러나 단일 IP에 의존하는 사업 구조는 신작 실패 시 리스크가 크다. 2014~2015년 신작 부재로 매출이 690억 원에서 190억 원으로 급감하며 순손실 9.68억 원을 기록한 사례가 이를 보여준다.

2. 2025년 주요 이슈

2.1. 2024년 재무 성과와 ‘쿠키런: 킹덤’ 효과

2024년 1분기 데브시스터즈는 연결 기준 매출 595억 원, 영업이익 81억 원, 순이익 95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이는 ‘쿠키런: 킹덤’의 안정적인 매출과 비용 효율화 정책 덕분이다. 1분기 ‘쿠키런: 킹덤’의 평균 활성 유저는 전년 대비 40%, 신규 유저는 225% 증가했으며, 중국 시장에서 3월 업데이트(꽃의 도시 콘셉트)로 애플 게임 매출 14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3년 연간 매출은 1,730억 원, 영업손실 200억 원으로 부진했으며, 2024년 연간 실적은 2분기 이후 매출 감소로 회복세가 제한적이었다.

2.2. 신작 출시: ‘쿠키런: 마녀의 성’과 VR 게임

2024년 3월,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을 글로벌 출시했다. 이 게임은 쿠키런 IP를 활용한 새로운 장르로, 출시 초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나, 과금 시스템과 난이도 조절 문제로 일부 유저 불만이 제기되었다. 같은 해 11월 30일, VR 게임 ‘쿠키런: The Darkest Night’이 Meta Quest Store에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모바일에서 VR로의 IP 확장 시도로, FreshDoh!와 협업해 개발되었다. 사전 예약 트레일러는 커뮤니티에서 호평받았으나, VR 시장의 제한된 접근성과 높은 가격(약 30달러)이 장벽으로 작용했다.

2.3. 구조조정과 미국 지사 논란

2024년 1월, 데브시스터즈의 미국 지사(Devsisters USA)에서 대규모 정리해고와 지사 폐쇄설이 불거졌다. LinkedIn 게시물에 따르면, PR 디렉터 Betsy Abendroth와 마케팅 VP Scott Moscatelli를 포함한 주요 직원들이 해고되었으며, 이는 게임 업계 전반의 구조조정 트렌드와 연관되었다. 데브시스터즈는 공식 성명을 통해 “미국 지사는 계속 운영되며, 핵심 인재를 유지해 IP 확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커뮤니티에서는 신뢰 하락으로 이어졌다.

2023년 초에도 ‘My Cookie Run’ 프로젝트 종료와 함께 약 40명의 직원이 갑작스럽게 해고되었다는 논란이 있었다. 익명 커뮤니티(Blind) 게시물에 따르면, 설 연휴 직후 오후 1시에 해고 통보를 받고 당일 6시까지 퇴사하도록 지시받았으며, 업무 계정은 즉시 차단되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를 “부서 이동 권고”로 설명했으나, 해고된 직원들은 부서 이동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했다고 반발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이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불공정 해고 신고를 촉구했다.

2.4. 커뮤니티 불만과 과금 정책 논란

2024년 ‘쿠키런: 킹덤’의 과금 시스템과 확률형 아이템(가챠) 문제로 유저 불만이 폭발했다. Reddit 커뮤니티(r/CookieRunKingdoms)에서는 “비스트 쿠키”의 낮은 획득 확률과 고가의 패키지(~28달러)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유저들은 과거의 관대한 보상 정책이 점차 축소되고, 신규 유저에게만 혜택이 집중된다고 지적했다. 일부는 보이콧과 소송 위협까지 언급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무료 ‘다크카카오 쿠키’와 보상 아이템(트루 라이트 오브 레졸루션)을 지급하며 대응했으나, 근본적인 시스템 개선은 부족했다는 평가다.

또한, 2023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In the Shadows of the Dunes’ 업데이트에서 인종차별적 스테레오타입 논란이 발생했다. 폭탄 젤리 세트의 ‘자폭 테러’ 연상 요소가 문제로 지적되었으며, 데브시스터즈는 해당 콘텐츠를 수정했으나 사과는 하지 않았다. 이는 팬덤의 신뢰를 더욱 약화시켰다.

2.5. 기술 인프라와 클라우드 전환

데브시스터즈는 AWS와 CockroachDB를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를 강화했다. 2024년,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Tencent Cloud로 확장하며 데이터베이스 스케일링과 안정성을 개선했다. Lead DevOps Engineer ChangWon Lee는 CockroachDB가 급증하는 트래픽(10분 내 10배 증가)을 처리하며 신속한 시장 진출을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는 ‘쿠키런: 킹덤’의 중국 콘텐츠 업데이트 성공(애플 매출 14위)에 기여했다.

3. 주식시장 동향

3.1. 주가 흐름

2024년 말 주가는 약 29.21달러(약 4만 원), 시가총액 3.15억 달러(약 4,300억 원)으로, 2021년 고점(18.7만 원) 대비 67% 하락했다. 2024년 1분기 흑자 전환으로 주가가 소폭 반등했으나, 구조조정 논란과 신작 성과 부진으로 변동성이 컸다. AI 기반 분석(로보인베스팅)에서 골든크로스 신호가 포착되었으나, 단기 투자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한다.

3.2. 재무 성과

2024년 1분기 매출 595억 원, 영업이익 81억 원, 순이익 95억 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으나, 연간 매출은 1,730억 원으로 추정되며, 2~3분기 매출 감소로 영업이익은 제한적이었다. 2023년 연간 매출은 1,730억 원, 영업손실 200억 원으로 부진했다. 2013년 매출 617억 원, 순이익 223억 원의 황금기를 재현하려면 신작 성공과 IP 다변화가 필수적이다.

4. 2025년 전망과 전략

4.1. 2025년 실적 전망

  • 매출 및 영업이익: 2025년 매출은 2,000억~2,500억 원, 영업이익은 100억~200억 원으로 소폭 회복이 예상된다. ‘쿠키런: 마녀의 성’과 VR 게임의 안정적인 매출, 그리고 중국 시장 확대가 주요 동력이다.
  • 리스크: 단일 IP 의존도, 과금 시스템 논란, 구조조정으로 인한 신뢰 하락, 글로벌 게임 시장의 경쟁 심화.
  • 기회: ‘쿠키런: 킹덤’의 지속적인 인기, VR 게임 시장 확장, 중국 및 서구 시장 공략.

4.2. 전략적 대응

  • 신작 및 IP 확장: ‘쿠키런: 마녀의 성’의 안정화와 VR 게임의 시장 확대를 통해 IP 다변화를 추진한다. 2025년 신규 IP 프로젝트(Brixity 등)로 단일 IP 리스크를 완화한다.
  • 커뮤니티 관리: 과금 시스템 개선과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유저 신뢰를 회복한다. 과거 논란(인종차별, 해고)에 대한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책이 필요하다.
  • 글로벌 확장: 중국(Tencent Cloud), 서구 시장(Devsisters USA)에서의 마케팅을 강화하며, 지역별 맞춤 콘텐츠로 유저 기반을 확대한다.
  • 기술 투자: CockroachDB와 AWS 기반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서버 안정성과 확장성을 유지한다.

4.3. 외부 요인

  • 기회: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2025년 1,200억 달러 예상), VR 게임 시장 확대, 중국 시장의 높은 잠재력.
  • 리스크: EA, Supercell 등 글로벌 경쟁사의 신작 공세, 한국 내 노동법 강화로 인한 구조조정 규제, 팬덤의 보이콧 가능성.

5. 투자 관점에서의 시사점

5.1. 투자 매력도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의 글로벌 인지도와 신작 잠재력으로 장기 성장 가능성이 있다. 2024년 1분기 흑자 전환과 AI 분석의 골든크로스 신호는 긍정적이다. 그러나 구조조정 논란과 과금 정책 불만은 단기 리스크로 작용한다. PBR은 약 2.0으로, 게임주 평균 대비 저평가 상태다.

5.2. 투자 전략

  • 장기 투자: ‘쿠키런: 킹덤’의 안정적인 매출과 신작 성공 가능성을 고려해 장기 보유 전략이 유효하다.
  • 단기 리스크 관리: 구조조정 관련 공시와 커뮤니티 반응을 주시하며 변동성에 대비한다.
  • 추천 자료: 네이버페이 증권(m.stock.naver.com), 매일경제(stock.mk.co.kr), 데브시스터즈 공식 웹사이트(www.devsisters.com).

결론: 도전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2024년 ‘쿠키런: 킹덤’의 흑자 전환과 신작 출시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으나, 구조조정 논란과 과금 시스템 문제로 팬덤과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2025년은 신규 IP와 VR 게임, 글로벌 시장 확장으로 도약할 기회다. 투자자는 장기적인 IP 확장 가능성과 단기 리스크를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 최신 공시와 커뮤니티 동향을 확인해 신중한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

참고 자료:

  • 데브시스터즈 공식 웹사이트(www.devsisters.com)
  • 매일경제, PocketGamer.biz, Reddit(r/CookieRunKingdoms)
  • X 게시물

면책 조항: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님을 밝힙니다. 주식 투자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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