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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리뷰

오뚜기 진비빔면 먹어봤습니다.

by 고양이집사님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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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비빔면을 구매해 봤습니다. 

 

다른 비빔면을 먹어 봤을대 솔직히 개인적으로 밍밍한 느낌이 들어서 집에서 양념장해서 먹는게 속편하고 맛도 좋고 했었는데 이번에 오뚜기에서 나온 진비빔면을 먹어보게 된 계기는 아주 단순합니다.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행사하고 있어서 구매해 봤습니다. 

 

오뚜기 비빔면에 대해서 올라오는 평들을 보면 상당히 좋은 편이라서 한번 먹어보자!! 라는 생각에 구매해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내용물은 면, 양념, 참깨고명스프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영양정보와 원료명은 사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비빔면, 비빔국수를 해 먹을때는 항상 군만두를 같이 먹는 버릇? 습관? 

 

군만두랑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ㅎㅎ 

 

냉동실에 있는 만두를 면 삶으면서 같이 구워줬습니다. ! 

 

일단 다 삶고 찬물에 한번 행궈 주면서 느끼는 건데 요 면빨이 상당히 탱글탱글합니다. 

 

비빔면을 먹는데 요 식감이 상당히 좋더군요.

 

 

사진을 잘 못찍긴 했네요 ㅜㅜ 

 

비빔면에 만두를 올려서 맥주랑 간단하게 먹어봤습니다. 

 

일단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포장지에 푸짐한 양! 이라는 문구가 있기는 하지만 보통 그냥 조금 더 넣고 이런 문구 다는 제품들이 많아서 크게 기대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먹어보면 국물없이 먹는 라면 종류 중에서는 가장 양이 많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은 양념장이 충분하게들어가 있습니다. 

 

비빔장의 양이 비빔면들을 전부다 양념으로 충분히 버무려저서 싱거운 부분 없이 전부 먹을수 있어 좋더군요. 

 

야채를 추가하면 싱거워 지지않을까? 하는 걱정을 크게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다음 부터는 오이나 상추를 조금 넣어서 먹으면 좋을 같습니다.

 

올해 부터는 오뚜기 진비빔면을 꾸준히 사먹게 될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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